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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장척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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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얼굴 구경 못하고 철수하는 길의 낚시가방은 항상 무겁지요? 밤에 고생하셨는데 장척지 붕어와 김영철님의 마음이 맞지 않았나 봅니다. 다음번 출조에는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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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붕어의 마음을 알~어 김영철님 어려운 출조 꽝 이어서 못내 아쉅내요 하지만 뿌듯한 맴을 느꼈셨고 언제가는 대박을 기대하고 있으니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힘찬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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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의 도전에서도 얼굴보여주지않는 붕어들의 심사....조금은 고약스럽네요. 혹시 사모님과 처제되시는분께서 찬물떠놓고 빌으신건....? 물론 아니시겠지만 봄나들이 펑크낸 댓가를 치루셨다고 생각하시고 재충전하시어 붕어와의 즐거운 만남이 있으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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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손맛 찌맛 괴물맛 보시려면 한여름만 기다려주이소 특공대 모집해서 해창만의 비밀포인트로 안내해드릴께요 꽝은 10년 출조중에 3번정도 입니더 원래 제 닉네임은 봉어였읍니다 . 붕어 잡으러같이 가다보면 전라도해창만 간다고 일행조사분들이 붙인것인데 그곳만 가면봉이라고 그러나 호남분들이 자기고장 의 조황이나 그모든것을 더정확하게 아는걸 보고 10년을 하루같이 해창 만 글올리니까 해창맨이 된것이고요 특히 부산조사님 들이 절공갈이라며 믿지를 않았지만 하는수없이 작년에 그곳으로 실습가서 모두놀라고는 저보다 더 골수광 이되어 저도모르게 지금도 가고있읍니다 . 붕어나 잉어잡으면서 피아노 소리한번들어면 발병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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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이면 어떻습니까? 근디 장척지는 첨 들어보는 저수지 같은디...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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