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초보조사입니다.
다들 잘지내시조.조금늦게나마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4/5일은 진례개동지로 출조하기를 마음 먹엇으나 제 개인 사정이 있어서 가지못하엿씁니다.
상당히 아쉽네영 ^^;;
4/6일 가락수로로 가보기위해서 새벽 같이 일어나서 가보았습니당.
일단 강에 가는 마음은 누구나 설레조 ^^*
솔직히 올해들어서 몇번출조하엿으나 다 꽝에 가까운 조과를 올렷습니다.
몇년전만해도 마니하면 10여수까지는 하엿는데 에겅
그래도 혹시나 마지막남은 생존자를 구조한다는 기분으루(?)
낚시대를 담갓습니다.
몇분이 듬성듬성 수로를 따라 보이던구요.
나부다 훨신부지런한 선배조사님들 존경스럽습니다^^;
군데 망태기는 하늘을 바라보구잇더군요.ㅡㅡ; 제나름대로 생각한 포인트에 안자서
2.0/2.3/2.7 세대를 펼쳐서 기다렷습니다.
2.0지렁이//2.7지렁이//2.3떡밥 ^^;; 이렇게 기다리는데
2.7에서 신호가 왓습니당..
끔질,,끔질,,쑤~~~~욱 자빠졋습니당.
땡겻종..수초에감더만요 ㅡ.ㅡ;; 이런 이런 우짜징 스물 스물떙기는데 더감기더군요 누런몸체가
쬐매보이더만..팅~~~~!
헉ㅡㅡ
놓쳣습니다 . 초보가 어디가겟습니까.
흠 다쉬 맘을가다듬고 던져지구 기다리는 춥더군요 이상하게
그때 2.3에서 입질이 왓습니다.쑤~~~~~~~~~욱
에겅 급햇습니다.ㅡㅡ?
헛챔질엿조 .. 바람이심하게 불어서 버티볼랫더만 철수햇습니당.
그날 성과는 감기에 가까운 나쁜컨디션을 얻은거하구여
역쉬 낚시는 나를 도전하게만든다는거 붕어잡는 선배조사님들 존경스럽다는겁니당 ^^*
아 ~또 큰붕어만 사라남는 처절한 가락수로의 세계(어디나 마찬가지지만)배스정말싫구요
뛰는배스가 흠 죄금뻥티겨서 농어만하더군요 애법큰 농어..가락배스점령 ㅡㅡ
%참고 제가 낚은자리말고 화목배수장은 준설중이엿공 둔치도는 괴기잡는사람은 잇엇으나 별조과아닌거같았습니다.
머두 좋은날보내시고 정보는 공유하데 환경은 보호해야정 ^^
이상 초보조사엿구요.담에는 나은조행기를 선보이종..
이러다가 꽝조사 낙인이 찍히지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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