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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오리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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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오리탕 묵으로 대동까지 갑니까? 지름값이 더 들겠습니다. ㅎㅎ 안묵고 말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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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점심먹었는데도 군침이 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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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탕 먹으러 자주 갔었는데 옛날에 그곳과 또 국수집 그리고 조금 떨어진 할매국수집 세곳다 정이 가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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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지나다니는 길이네요... 꼭 한번 들러보겠습니다... 양이 좀 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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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탕. 남자가 먹으면 여자가 좋아하고 여자가 먹으면 남자가 코피 난다는.... 묵어 본 지 참 오랬습니다. 일 년 열두달 가 봐야 울 마눌님. 당신 오리탕 함 잡숫고 와 주세용" 말씀 들어 본 지가 가마득 하지요 혼자 가면 한 다라이 반에 반도 다 묵지 못하니 이만 오천원 참 아깝지요 동가리 한 그릇 먹을라니 맛도 맛이려니와 피도 덜 되고 살도 덜되고 그 뭐시라카노 효험도 별롤 것 같아섭니다. 울 크신 맛길 인도자 애담님. 앞으론 맛, 값, 효험, 연령 별 권장 비율 까지를 일깨워 주실수 있도록 마음 써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예를 들어 40, 50, 70세 효험 지수가 몇 그릇 또는 며칠동안 묵어야 되는지 등등.. 아직도 강능 쪽 마일리지 유홉니꺼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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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땅선배님... 제가 알기론.. 유효기간 끝났는줄로 압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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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효험에 대해서도 쬐끔 언급토록 공부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며칠전 여직원10명에게 "점심회식을 어디서 하꼬" 했더니 40%가 이집을 선택할 정도로 맛에 대해서는 인정을 받는곳입니다. ^^ 하지만 태양인체질이 볼때는 희멀건하고 건데기도 별로없는 국이라고 생각할지도...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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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깍~~~~~~~~~~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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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언 하겠습니다. 저는 대동 하면 국시집만 있는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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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물이 찐하게 보입니다...마침 감기도 걸리고 시원하게 먹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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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구미가 바짝 댕기네요 거리만 좀 가까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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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가 식당문을 닫으려하니 사라져가는 아쉬운 맛집중 하나가 될것 같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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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이곳 자주 갑니다...할아버지,할머니 두분이서 하는곳이지요~ 깔끔한 반찬에 맑은 오리탕맛이 좋은곳입니다... 깊고 시원한 맛은 쪼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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