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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차 태공들이 찢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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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다닐 수있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기차 타본지도 언젠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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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의 아픔을 행정하시는분들은 모르시는건지 아는데도 무시하시는건지...답답합니다. 그나저나 선배님도 애로사항이 많으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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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낚시 가고 싶은데 우리고장에는 기차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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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을 위한것은 점차 줄어들기만하니..... 선배님 많이 서운 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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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깝습니다. 저도 한 15년전에 아버지 손잡고 매주 일요일 새벽 구포역에서 비둘기호 탔던 기억이 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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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할인(^^*) 이런거 있어야 겠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기차로 동행한번 해 봐야 겠습니다. 운치는 있는데 집이 조금은 버거울거 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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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의 안타까우신 마음, 조금은 헤아려질것 같네요. 요금도 문제지만 시간마저 한 시간여나 늦추어버렸으니 옛날의 그 정감어린 세벽기차 출조풍경을 찿아보기가 어려울것 같으니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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뵙지는 못 했지만 선배님(?) 아니 선생님의 글을 접할때 마다 숙연해집니다. 여건 되시면 자주 글 올려주십시요. 배울것이 많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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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로우시더라도 목소리를 내시어 새벽기차를 돌려받았으면 좋겠습니다만.. 우짭니꺼.. 조금더 주무시고 편안한 낚시 하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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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갈수록 서민들의 애환은 잊혀진 존재가 되나 봅니다. 우이된게 서민을 위해 뭐하것다더니 더 힘들게 맹글라구 하는건지... 금액은 글타치고 등교.출근하는 사람들 우야라고 시간도 그렇게 조정하는건지원... 정말 한숨 나오는 요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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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낭만이 점점사라져가는것같아 씁씁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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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가 너무 급작스럽게 변하는가 봅니다. 옛것이 좋을때도 많은데 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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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고등학교때 사상역에서 비둘기타고 원동, 삼랑진, 밀양 많이 다녔는데, 새롭게 느껴지네요. 집에오는 기차시간 맞추기위해 부랴부랴 뛰었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참 좋은 추억이었는데요. 그땐 지렁이한통이면 엄청난 붕어를 낚을수 있는 그런 날이엇지요. 이젠 그런 붕어는 없겠지요. 많이 아쉬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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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달리 세상이 넘 빠르게 그리고 넘 이기적으로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선배님의 글을 읽으면 여유가 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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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복지정책이란건 언제나 거꾸로 정책입니다~! 잘한다 싶은것도 어느사이에 없어져 버리고 없는 사람들은 살기 힘들게 만드는게 복지정책이지요~! 소박한 취미생활조차도 어렵게 되신 어르신들이 안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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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님들의 애환, 그리고 낚시에 대한 열정,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새벽열차를 타고 낚시하는 그 조그마한 낭만도 이제는 세월속에 뭍혀가는 느낌입니다. 우리들 주위에 빠른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KTX고속철도가 생기고 모든게 그런부류로 흘러가다보니 서민들과 황혼기에 사는 분들에게는 너무나 많은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부디 선배님들의 새벽조행이 계속이루어 질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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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님들의 새벽기차 조행이 쭈욱 되었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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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조정하는 높으신 양반들은 자가용 타고 골프나 치러 다니니까, 새벽기차타고 낚시다니는 즐거움을 모르나 봅니다. 새벽안개를 헤치며 1800보를 헤알리는 즐거운 마음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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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아름다운 추억이 될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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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쪽도 바뀌었더군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니 아쉽고 섭섭하고... 학생일때 첫차타고 당일 기차 여행했었는데...허전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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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쪽은 어디에서 낙시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사무실이 호포라 가까와서 가기가 쉬울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늦가을 조행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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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제가 양산에서 부산으로 고등학교 통학할 때의 일입니다. 몸도 마음도 지쳐가던 그 시기에 몇번을 갈아타고 가는 버스는 더욱더 지치게 했더랬습니다, 그러던 중 인근 학교 학생 10여명이 얼마의 돈을주고 봉고 한대를 계약하여 ((등교길에 한번, 하교길에 한번)) 이용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기차비 정도면,,, 함께하시는 분들이 차비 만으로도 봉고임대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짧은 제 생각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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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도 영화처럼 조조할인 이런거 도입하면 좋을텐데... 내리는건 없고 오로지 눈만뜨면 오른것 뿐이니... 에휴...그래두 선배님 아름다운 기차와 조행... 계속 이어나가주시길 바랍니다 잘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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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 개인적으로는 한국철도공사에 대해서 장애인및 기타 노약자분들에게는 50%씩 요금을 감면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제 장인어른께서 부산역 부역장직을 하시다 정년퇴임을 하셧기에.. 철도공사에 대한 비리아닌 비리들을 조금은 들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런 부정행위에 비한다면야... 경로우대사상 차원에서 무임승차도 고렬 해봄이 바람직할 터인데... 그저 서민들 울리고 있는 갈수록 올라가는 경제 물가가 아쉬울 따릅입니다.. 고생 많으셧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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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의 글에서 오랜 동안의 아름다운 낚시 연륜이 느껴집니다. 또한 그 아름다움이 빛 바래 가는 현실이 서글프네요. 선배님들의 아름다운 새벽기차 조행이 항상 풍성하게 이어지시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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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정감이 있고 아련한 추억에 젖게 만드는 글이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의 조행에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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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의 글처럼 가슴이 아려오면서 우리는 왜 옛추억을 자꾸만 없애려 드는지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한때는 강가에 시멘트로 범벅을하다가 인제는 자연친화라고 다시 풀을 심고 참 씁쓸한 현실입니다 ~~ 좀있음 비둘기 열차가 다시 등장할지 모릅니다../. 옛추억 살리는것두 좋치만 빠른시대에 경치구경은 서행을 해야하니 관광열차로 둔갑해서 나올지 모릅니다 그날이 올때까지 선배님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즐기시길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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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시간이 되시면 좋은곳에서 장박은 어떠신지요. 저는 선배님 정도 나이가 되면 아마 그럴것 같습니다. 애환이 담긴 글 가슴에 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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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의 태공열차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이 글은 남기고 싶은 글들 코너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선배님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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