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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항문과는 달리 얼굴은 있는 그대로 노출을 시키고 있습니다.
항문은 빤츠를 입고 또 바지를 입고 혁띠로 꼭 자매고 다닙니다.
누가 보아서는 안되는 곳이고 아랫도리부분이 노출되면 수치심과 치욕을 느끼는 겁니다.
반면에 얼굴은 또 무엇인가를 찍어 바르고 멋진 썬 글라스를 걸치기도 합니다.
어느날,
항문이 은근히 화가 났답니다.
자기는 늘 어둡고 칙칙하고 습한곳에서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데,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잘났다고 으시대며 우쭐거리는 얼굴에 화가 난것이지요!
그래서 항문이 늘상 자기가 하든일, 조리개를 단단히 잠구고서는 풀어 주지를 않기로 한것입니다.
배가 불러옵니다.
그리고 심기가 불편하기 시작합니다.
사람이 대변을 보지 못하면 우리 신체중에서 어디가 제일먼저 표가 납니까?
대변을 보지 못하면 얼굴이 찡그러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도도하고 잘난 얼굴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변하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의 엄청난 체바퀴가 돌아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바로 항문처럼 일을 하고계시는 수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길거리를 깨끗히 하시는 청소부, 자기자신의 몸에서 나온것 조차 눈으로 보기를 꺼려하고 냄새까지도
맡기를 싫어하는 분비물이 쌓이는 정화조를 청소하시는 분들이나 빌딍이나 사회공중화장실을 청소하시는
그런 분들이 항문과 비교할수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 신채에서 빠져는 안될 중요한 것이 또한 항문입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주 고상하고 내 세우는 얼굴이 찡그리고 있다고 봅시다.
누가 마주하고 대화 하기를 좋다 하겠습니까?
그래서 항문이 에이그 불쌍한것 그래 풀어주고 말자, 하고는 살며시 풀어줍니다.
화장실가서 볼일을 쉬원하게 보고나면 어디가 환해집니까?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깨끗하고 밝은 거리와 상쾌한 공공장소에서 일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갖어야 한다고 봅니다.
덛붙여, 우리 항문은 지나치게 깨끗하게 한다거나, 건조하면 항문 조리개 작동에 있어서 부작용이 생깁니다.
모든기계가 윤활유가 있어야 잘 돌아가는것 처럼,
항문에 윤활유는 변에 함유 되어 있는 습기와 어느정도 암모니아가 항문주변에 있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저는 비대라는 것을 사용하지 않고 휴지를 사용하고 그리고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 놓고는 물로 적당히 씻는 답니다.
뒷물이라는 것이지요!^^
또 자리에 많은 시간을 앉아서 업무를 보시는 분들에서 치질이 있음을 볼수가 있습니다.
무화과를 반으로 갈라서 보시면 우리 항분과 같음을 볼수가 있습니다.
무화과는 나무에서 잘 떨어지지가 읺습니다.
이는 우리가 많이 먹어도 된다는 자연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치질에는 무화과가 좋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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