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이 직접 촬영하신 아름다운 사진 올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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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산을 오르며..

<좌측에 화장실 같이 보이는 곳은 무엇하는 곳일까요? 화장실은 아닙니다.. 정답은 맨아래에 있음..>

<오늘 하늘도 어제 하늘처럼 푸른 가을하늘인것 같아요..>

<산을 오르며.. 따가운 햇살아래 떨어져 넘치는 샘물이 참 시원해 보이네요..>

<산중턱에서..>

<감나무마다 이렇게 작은병을 달아 놓았던데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올라온 길을 뒤돌아 보고..>

<덜렁군이 엄청 싫어하는 꼼틀거리는 벌레...ㅎㅎ>

<산정상에 가꾸어져 있는 화단에서..>

<맨드라미와 과꽃..>

<정병산위에서 진영과 대산쪽을 바라보고..>

<누워 쉬면서 바라본 아카시아 나무사이로의 하늘들..>

<방아개비...>

<내려오면서 하늘을 바라보고..>

<석탑..>

<콩잎이라했더니 집사람이 콩인지 팥인지 구분도 못하느냐고 핀잔을 줍니다...>

<석류..>

<피마자.. 표준말로는 아주까리라고 하나요?..>

<정답 : 우물이 들어있습니다..>

배경음악은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이라는 곡입니다..

이글에 있던 배경음악은 저작권법에 따라 음원을 삭제하였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경붕사 관리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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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정병산을 오르며..

사진작가: * http://www.gnfish.com

글등록일: 2003-08-15 14:42
조회: 2709 / 추천: 10

왕초보 2003-08-15 15:33:47

핀잔 들을만 하셨네요.
콩인지 팥인지 구분도 못하시고.... ㄲㄲㄲ
그건 그렇고 사평님은 도대체 몸이 몇개 이신가요?
낚시 다니시랴, 산에 가시랴, 사진 찍으시랴....
정말 대단하시네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일소일소 2003-08-16 11:34:56

산행 잘하셨네요.
콩인지 팥인지 구분을 못하시는건 핀잔들을 일이 아닌데요
어떤사람은 *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사람도 있다든데요
정말인지 아닌지는 확인을 해보지는 못했고요
건강하십시요.

오차차 2003-08-19 00:30:42

사랑과 평화님 이참에 사진 작가로 대뷔하심이 어떨까요. 날이 갈수록 사진찍는
기술이 발전합니다. 그림 감상 잘 했습니다. 보답을 해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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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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