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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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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다가옴니다.
경붕사 회원 여러분 즐거운 추석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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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가을의 결실.

사진작가:

월척붕어

글등록일: 2003-09-07 21:43
조회: 2765 / 추천: 10

2003-09-07 22:17:04

저도 부지런히 다니지만 감이 저만큼 빨갛게 익은건 아직 못봤는데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가을은 우리옆에 와 있나 봅니다. 풍성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월척붕어님, 월붕어님 모두모두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정념 2003-09-07 23:36:04

가을이 가까이 오긴 왔군요.
그림 잘 봤습니다.

하고재비 2003-09-08 08:28:46

감 맛있겟다
단감인지 덟은감인지는 모르겠지만
내는 우째 한번도 못본것 간노
내가 너무 빠드하게 사나
너무 빠듯하게 안 살라고 낚시하러 다니는데
자꾸 좋아지겠죠
호박구경 잘하고 나니 호박찌짐이 생각나네여
추석에 호박찌짐좀 얻어 먹을라나
잘 보고 갑니더
꾸벅

소오강호 2003-09-08 08:55:20

햐! 맛있게 생겼네.
가을은 역시 살찌는 계절인가 봅니다.
말이 그렇나????
사람은 마음이 풍성해지고........

참붕어 2003-09-09 10:43:30

버얼써 감홍시가 빠알갛게 익어가네요.
홍시만 보면 고향뒤곁에서 따먹던 생각이 나네요.
그림만 보고있어도 이렇게 마음이 풍성해지는것을.....
너무 좋은 그림 감사하게 잘보고 갑니다.

들판 2003-09-09 11:26:36

아니 감이 벌써 저만큼?
참 세월의 흐름은 빠르네요.
이제 풍성해졌는데...
또 뭐하죠?

송애 2003-09-09 13:23:41

덥다 덥다 케는데...
벌써 가을이 .....
고것 참 탐스럽네요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송국유존 2003-09-09 15:01:03

조생종(?)이죠. 저희어릴때는 쫑감이라 불렀는데 이름의 기원에 대해서는 잘모릅니다.
크기가 일반감에비해 작고 당도는 더 높습니다. 익어도 물컹하지않고 탄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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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결실.

월척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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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7 21:43

가을 오후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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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오후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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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7 21:09

愛.......憎

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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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4 08:46

고해성사 하겠습니다.

니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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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4 13:26

이렇게 사는게 행복이라 봅니다.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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