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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라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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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8/20 ~8/22)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 - 지평선>

창원에서 천리를 달려 만나는 곳.
호남의 젖줄인 만경강의 다리 위에서 바라본 지평선 입니다.
조정래의 아리랑의 무대 이기도 합니다.

<만리포의 아침>



<비가 개이고 난후 해 저무는 만리포>


익산에서 서해안 고속 도로를 밤새 내리는 폭우를 뚫고 달려 도착한 곳.
그 옛날 중국으로가는 사신을 전송하던 곳으로 만리먼길을 간다하여 만리포라 합니다.

<만리포 노래비>

해수욕장 입구에는 요런 비가 서 있습니다.


<천리포 전경>

만리포와 지척에 있는 곳이지요.
아주 조그마한 어촌의 해수욕장 입니다.
현재는 꽃게잡이 통발을 만드느라 아주 바쁜 곳입니다.
가기전에 있는 수목원도 들려 볼만한 곳입니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휴가철이 지난건지 아무도 없는 만리포의 새벽은 을씨년스럽기까지 합니다.
거리는 온통 음식점이며, 버리고 간 쓰레기로 가득 합니다.
또다른 대한민국의 아픔을 보는것 같아 씁쓸 합니다.
아침 일찍 자는 사람깨워 홍천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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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만리포라 내사랑

사진작가: 소오강호 * http://없음

글등록일: 2003-08-28 08:40
조회: 3072 / 추천: 13
정념   2003-08-28 10:34:20
그림, 글, 음악...며칠 고생하신다 하시더니
올리기 성공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만리포 가고 싶어집니다.

홍천편...기대합니다.
  2003-08-28 10:41:23
음... 드디어 성공하셨군요. 제가 일이 바빠서 많은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늘 한결같으신 모습 앞으로도 계속 뵙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요, 홍천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만리포내사랑 화보 정말 잘 보았습니다. 감동이 싸하고 옵니다. 고맙습니다.
입질삼삼   2003-08-28 20:26:18
ㅎㅎ선배님 말로만듣던 만리포이군요.솔찍히 첨봅니다.작지만 아담하고 포근해
보이는데요.즐거운 여행 하시고 몸조심 하시고 뒷편이 또 기대가 됩니다.
잘보고 갑니다.
차이장   2003-08-31 01:29:33
만리포 천리포......먼곳 까지 오셨군요.
즐거운 여행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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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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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결실.
월척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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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오후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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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오후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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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憎
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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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4 08:46
고해성사 하겠습니다.
니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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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4 13:26
이렇게 사는게 행복이라 봅니다.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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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1 12:00
한여름 계곡에서 온천이?
김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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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30 13:53
홍천강과 비
소오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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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30 11:02
물안개 드리워진 작은 저수지가 그립습니다...
더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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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7 21:33
만리포라 내사랑
소오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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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8 08:40
어탁?!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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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5 18:16
아침 출근길에..
니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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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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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자락 광안리 밤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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