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다녀온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꽝조행기도 좋아요.
  붕칭구(2003-03-23 08:55:17, Hit : 638, Vote : 38) 
 붕어 한테 골병들긴 처음!

22일 밀양 근처로 낚수를 갔는데 10시쯤 도착해서 25,29대를 펼치고 시작 함과 동시에 입질6치급 힘좋고 때깔좋고 오늘 기분이 넘 묘하다 싶은걸하구 생각하는 도중에 또입질... 건너편 조사님 두분 나보다 일찍 왓는데도 별 조과 없이 나만 바라보고 계신것같음 넘 많이 잡히구하니 어깨가 넘 아프다 생각됨니다 6~8치가 주종으로 낚이니 이넘들이 힘은 장사지 한없이 챔질 또 챔질 결국 25대 한대 접음 4시 30분까지의 총조과 45(집에서 세어봣죠) 처음은 떡밥에 30분쯤후는 ""짝밥 채비 밑에 지롱이 위에 떡밥 입질은 지롱이 콕 주~~~~~~~~~~~~~욱 빨려 들어감 떡밥은 깝박한후 위 아래 올렸다 내렸다 정말 정신 없는 하루 보냈음다 집에오니 어깨가 아파 파스를 붙엿음당 밤 낚수 하면 큰넘이 나올것 같음 29센티가 장원이고 나머진 20~25주종


(2003-03-23 09:48:45)  
붕칭구님 이야기 들으면 요즘 밀양쪽도 붕어들이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녀본 경험에 비추어 보면 칠원,칠북쪽은 별로이고 군북,반성쪽은 붕어들의 활성도와 수온이 좋은것 같았는데 밀양쪽도 괜찮은 모양이군요. 6~8치 45수라 그러니 한번 가보고 싶네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낭만풍폭 (2003-03-23 09:57:24)  
부러울따름입니다. 언제나.. ㅠㅠ
붕어의꿈 (2003-03-23 19:58:36)  
축하드림니다 글구 재도전 하실때
쪼메 낑가 주심 안될까요???????
쪽지 부탁함다...
청어지 (2003-03-24 21:20:52)  
에구 부러버라 꿈님 옆에 제자리도 부탁합니다.
붕어 낚다 몸살나는기 소원인 범부올림
콩삼 (2004-10-28 15:36:07)  
ㅎㅎ 파스를 붙일 정도였단 말씀입니까?
대단하신 체력입니다.
초등생 (2011-07-26 17:35:01)  
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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