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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조오~겠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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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봉아빠, 솔가지에 걸린 콜크찌는 찾아왔는지요. 지난번에 갔든 안평못을 쌍다리못이라고도 합니다. 그곳은 몇년전까지도 유료낚시터를 하든곳이여서 큰고기도 있을테고 대물을 걸었다는 소식도 간간이 들립니다. 그리고 신명저수지는 어디메 인가요.검문소지나 명례지는 알고 있는데 가까운곳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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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봉아빠님 계속 뽑기하다보면 대박도 날때가 있을걸요.. ㅎㅎ 다음주에 몇군데 돌아보고 괜찮은데 있으면 달봉아빠님 손맛볼 수 있게 만들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조행기를 보는도중 팍팍 떠 오르는군요. 조행기 잘 보았고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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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일소님. 님께서 말씀하시는 안평못은 제가 말하는 안평마을 소류지가 아닌듯합니다. 예전에 유료터로 운영되었든 안평저수지는 반송가다가 철마와 기장을 갈리는 삼거리에 위치한 저수지이고(몇번 갔었는데 별로였음) 제가 말하는 곳은 그곳 미치기전에 안평마을이란 입석이 있고 동부산농협이 어귀에 있는 마을 맨 안쪽의 조그만 소류지이며 아직 콜크찌를 회수치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개집앞은 장안초소를 지나자 마자 대야마을 간판을 보고 다시 부산으로 유턴하는 굴다리를 지나기 전에 우측에 제방이 보이는 곳이며 혹자는 명례지라고도 하는 것 같던데요.이쪽 지리를 잘아시네요.담에 같이 함가입시다. 그리고 사평님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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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봉아빠,제가너무 앞질러갔네요 죄송합니다. 안평마을안으로는 등산하면서도 두어번 지나다녀도 소류지를 기억하지 못하고있습니다. 덕분에 낚시터를 한곳더 알게되었으니 다행입니다. 다음에 함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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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평마을 안쪽은 저도 첨 듣네요... 지도상에서 한번 본듯하긴한데... 그리고 명례지 맞습니다. 대야마을이 아니고 도야마을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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