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애담	(2016-09-22 11:27:06, Hit : 1060, Vote :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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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추분이네요

바람 불어
춥고
갈길 멀어
춥고
걸거치는 치마자락
부여잡느라
스산한 계절이다.

지진 나서
떨고
반소매 입고
떨고
이래저래 가을이 왔나보나..

..

초월 (2016-09-22 11:35:37)

오늘이 추분 이래요..
계절 가는 줄 모르고 바쁘게 지냈었네요.
슬슬 움직일때가 됬나 봅니다..^^

소석 (2016-09-22 13:29:42)

확실히 아침기온이 낮아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부쉬맨 (2016-09-22 20:02:22)

以心傳心이외다...ㅎㅎ^^*

새벽물안개 (2016-09-23 06:44:44)

지난여름 무지막지하게 더울때 그토록 기다리던 가을인데...
이젠 벌써 밤에는 반팔은 추워서 못견딜 정도로 가을이 깊어가고 있군요 ^^

송애 (2016-09-23 12:44:26)

덥다 덥다 하던 때가 언제인데.
벌써 아침으로는 제법 싸늘한 기운이 돕니다.
새벽에 산에 오를 때는 긴 손매가 생각나더군요.^*^

어곡붕어 (2016-09-25 17:30:16)

밤에 난로 댕가야 됩니더 선배님 ^^

장미 (2016-09-26 22:03:55)

밤낯기온이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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