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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2016-12-22 18:22:16, Hit : 1347, Vote : 81)

http://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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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가 본업이 되어 갑니다 ^^

찬바람이 불면 무릎이 시려 물가에 나가 앉지 못하여 낚시를 뜸하게 하다 보니 여기에도 눈팅만 하고 가다가
이렇게 진짜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세월이 살 같은건 나이를 먹어 가면서 점점 알게 되는 거 같읍니다
이제는 오라는 데도 없다 보니 방콕하면서 새우만 바라보기 하고 있읍니다
용돈은 만질수 있으니 아무 것도 안하느니 이거라도 해야 겠지요 ^^
한 몇년하면서 새우 카폐를 부지런히 다녔더니 아이디께나 알아 주기 시작 했읍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새사사(새우를 사랑하는 사람들) 네이버 카폐에서 제 아이디(빙그레)를 검색 해 보시면 됩니다
일단 새우는 바글 모드로 맹글어야 하고 단 한마리 일지라도 삐까 번쩍거리는 개체를 맹글어야 하지요 ^^
아뭏튼 어쩌다가 물가에서 뵙게 되면 쓴물이라도 같이 하게 되길 바라겠읍니다 ....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에 찬 새해를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부쉬맨 (2016-12-22 20:10:16)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빙그레아우님~!
모처럼의 올리신 글을 뵈오니 잘 계신것같아 흐믓합니다,,,
새우에 입문하신지가 꽤 오래되신걸로 아는데,,,
도통하셨다니 그 무엇보다 반갑군요,,,
수입까지 창출하셨다니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애담 (2016-12-22 22:38:58)

아! 새우보니
순천에 있는 대하양식장이 생각납니다
이젠 끝물이 되어갈텐데 통 가볼 기회가 없네요 ^^

나중에 라면 시켰는데 그 안에도 대하가 20마리쯤 들어 있는걸 쩝 ^^

빙그레 (2016-12-22 22:45:46)

한번 쯤은 찾아 뵐 시간을 맹그러야 할텐데....죄송하네요
경주 쪽으로 발길이 쩝 .......

새벽물안개 (2016-12-23 06:55:31)

이젠 새우전문가 가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빙그레님께서도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만사형통 하시는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

송애 (2016-12-23 09:58:00)

오랜만에 소식 주셨네요.
취미가 본업이 되는 것 아닙니까.? ^*^

빙그레 (2016-12-23 12:55:25)

그리 되는거 같읍니다

하얀남자 (2016-12-25 20:09:55)

무엇이든지간에.
선배님! 화이팅입니다.ㅎ

마음만월척 (2016-12-26 00:50:08)

잘계시지예?
뵌지가 까마득 합니다ᆞ

빙그레 (2016-12-26 10:19:08)

툭하면 고성에서 1박하던 시절이 저멀리 갔네요 ^^

빙그레 (2016-12-26 10:19:3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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