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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낚시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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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감. 외감 그 근처는 요즘 저의 주 무대인데 내감 소류지에서 낚시하기는 좀 ~~~ 왜???? 물이 별루입니다. 몇일 비가와서 물이 좀 깨끗한데 평소에 보시면 대 담구고싶지 않을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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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님 좋은 소식 감사 드립니다. 외감소류지에서 네시간동안 낚시하면서 결국 붕어얼굴 구경못하고 철수했습니다. 안쪽 구석에는 수심은 깊었지만 입질이 없었고 좌측연안에는 피리와 참붕어 등살에 힘들더군요. 그런데 제 옆에 앉은 노조사님 15~ 27cm까지 한 20수 이상 올리시던데 무슨 특별한 비결이 있는가 싶어 봤더니 ***떡밥을 밤톨만하게 외바늘에 달아 풍덩던지니 한 3분정도 지나서 붕어가 올라 옵디다. 노지님 외감지서 손맛 볼 수 있는 특별한 방법 있으면 도움말 주시면 좋겠네요. 어제 처음 가본 곳인데 쓰레기 많이 주워왔습니다. 사무실에서 제일 가까운 저수지가 될 것 같아서 정이 가던데 살짜기 비법을 전수해 주이소..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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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은 전천후 낚시터이네요. 비가오나 바람이부나 흙탕물이거나 입질은 계속되는군요. 붕어를 보면 담그고싶은 마음 간절하고, 물을보면 달라지고 그래도 꼭한번 담궈봐야겠네요. 그리고 낚시하면서 담배피우는분들 꽁초를 하루종일 물에다 버리는사람이 있지요. 그려면서도 그사람들 붕어입질없다고 투덜거립니다. 그독한 니코틴을,배암도 그냄새나면 가까이 오지않는다는데, 물에다 풀어놓고 붕어오기를 기다리는것은 무슨마음일까요. 무식한 내가 생각해봐도 쓰레기를 버리는것보다 꽁초를버리는 행위가 당장은 붕어의 서식환경을 더 나쁘게할것 같네요. 담배피우시는분들, 그꽁초 모아가지고 물을부어놓았다가 밤낚하실때 앉은자리나 텐트주위에 뿌리면 뱀으로부터는 안전하다고 합니다.일거양득이 되겠네요 한번시도해 보십시요. 하루이틀하고 말 낚시가 아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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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일소일소님과 꼭같은 마음입니다. 낚시TV에 보다 보니까 탤랜트 누구인가 낚시할때 재떨이를 걸어놓고 낚시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던데.. 여러분들 담배꽁초 버리지 맙시다. 당신도 죽고 붕어도 죽고 자연도 죽습니다.. 일소일소님 이시간에 글 올리는거 보니 오늘은 출조 안하셨나 봐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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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 담배 꽁초 저거.... 낚시 할때 물에 던지면 입질 끊기다는 사실 알면 더 안 그럴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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