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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의 낚시,음악 이야기 - 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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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물망초" 가 없어져 버렸네요... 사평님 찿아 주세요~ ^^* 우정화님! 요즘 참 뵙기 힘드네요... 잘 지내시겠죠? 같이 음악 들었음 참 좋겠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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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글 다 읽는데 한 삼십분은 걸린거 같네요.... ^^ 고개를 끄덕이다 웃음을 짓다가 어느부분에선 두눈을 부릅뜨기도하고... 안타까운건 선배님이 소개해주신 탈리아비니의 노래한곡만 계속 반복이되는데 지금부터 밑에 두곡도 들어야 한다는겁니다. 예전에 수박겉핥기식의 음악이론을 잠시 들어본적은 있었지만 앞으로 좀더 중후한 이야기와 음악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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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사진은 클릭하면 나옵니다. 선배님 태그중에 하나 잘못하신게 하나 있는데 한번더 검색해 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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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스토커 아우님! 이른아침에 귀에익은 마리오란자의 노래를 들으며 이제 또 생각해 보니, 언젠가 물가에서 안타깝다 말씀하신,,,病中의 愛機를 제가 수술^^해서 반드시 고쳐 드리겠습니다. 통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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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말,, 백세주 세병이면 누구나 저렇게 긴글 쓸수 있을까요?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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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예... 내공이 쪼매 있어야 함으로... 지금이시간에 답글 달수있는 위에 두분만이 가능할걸로 사료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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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운다는게 깜빡했네요... 태그소스의 맨마지막에 </CENTER> 이 중복되었는데... 요걸 지우니 다시 사진도 나타납니다... 이거말고 또 잘못된거 있나요? 사마님? ^^* 그리고 콩삼님! 세곡 모두 다 안들어셔도 됩니다 다만 똑 같은 곡도 부르는 사람의 곡에 대한 이해,발성기법이나 감정이입등등에 따라서 그 맛이 천차만별 달라지기도 하죠..^^* 똑같은 붕어얼굴을 보되 낚시하는 사람들의 즐기는 방법이 서로 다르듯이... ^^* 그리고 위의 세사람과 주셒디 스테파노는 금세기 최고의 신화적 테너가수인 "카루소"이래 최고의 전설적인 테너 가수들입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진 모르지만, 마리오란자, 질리, 프랑크코렐리 이 세사람은 카루소가 세상을 떠난해인 1921년에 세상에 태어나게 됩니다) * 내공은 무슨...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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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공이라....어디서 구한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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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선배님...! 그렇게만 제발 해 주신다면... 아무리 체격크신 선배님이고 저수지가 크다할지라도 선배님을 업고 저수지를 몇바퀴 돌겠습니다.. 선배님,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꼭 연락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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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좋은날은 내일 찾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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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항상 바쁘게만 돌아가는 일상에서 찐득하게 바닥에 궁둥이 붙이고 앉아있을 여유조차 없다보니 이런 아름다운 음악들을 듣고있을 기회가 없었죠. 거의 십여년만에 들어보는 음악들이 전혀 낯설지 않고 정답게 느껴지는 것은 스토커아우님의 후덕한 인간성 때문인지요? 아니면 아직도 제게 감성이 남아 있다는 것인지... 아침에 들어보다가 업무때문에 중단하고 나중에 퇴근후 푸근한 마음으로 다시 들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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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젊을때는 우리나라 가곡을 거의 섭렵하다시피 많이 접했는데. 지금은 주로 "손돼면 퍽 하고 퍼질것만 같은그대" "호박전을 부쳐~ 내가슴에~ 학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런 노래들만 많이 듣고 부르다 보니 베네치아의 정서는 다 이자뿟심미더... 그건 글코 글 내용을 읽어보니 백세주의 위력을 세삼 느꼈습니다.. 저는 백세주보다는 춤추는 새를 좋아하는데... 진짜로 글 잘 읽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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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어제 점심을 함께 했건만 오늘도 그립기만 합니다. 어제는 낚시 이야기, 오늘은 음악 이야기로 인연의 끄나풀을 더욱 쎄게 동여 매어 보는게 어떻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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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님 낭풍님 근사한 오찬과 훌륭한 칵테일 화려한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멋진 음악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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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물가에서 한참을 앰프, 스피커 말씀을 하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 선배님 말씀에 많은 부분을 공감합니다. 낚시에 대해서도 많이 느끼고 또 배웠구요... 기회가 되면 다시 선배님 옆에서 떡밥낚시를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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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좋은 말씀입니다, 조금은 이쪽으로 관심은 있을터인데 막연하게 어렵다는 이유로 가까이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앞으로는 좀더 가까이 가도록 노력 해봐야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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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는 음악에 미쳐버린적도 있읍니다.. 비록 선배님과는 다른 장르의 음악이였지만 말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그때의 미침이 소중한 추억으로 가지고 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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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드디어 펜을 드셨네요.. 앞으로도 좋은 얘기 많이 들려주십시요..오늘 글 잘 읽고 마음속에 잘 정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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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님 내면을 들려다볼수있는 기회가 왔네요.. 다음 글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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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달기가 힘들만큼 감동이 옵니다.. 이 감동이 끝난 후에 다시 답글 달기를 시도해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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